이번 두 번째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온 김얀 작가님 팬입니다. 알라딘에서 주문하고 그 다음날 바로 받아 그 날 당일 다 읽었네요 제목처럼 바다의 얼굴을 여러가지로 표현하신 작가님의 글솜씨에, 어떤 부분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명을 받았네요 중간중간에 사진들도 이야기와 연관해서 보면 더욱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