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은사 케네스 해긴 미니북 5
케네스 E. 해긴 지음, 정승혜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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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예언의 이해와 적용 그리고 분별을 가르치는 책이다..

그리고  지극히 성경적이며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얇지만 귀한 책이다.

 

 

성경은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하지만 오늘 날  예언의 은사를 인정하지 않는 교회가 너무도 많다..

예언의 은사를 인정하지 않는 교회들도 각자 이유가 있을텐데 대충 생각해보자면...

 

 

먼저 신학적 이유로 은사중단론을 지지하는 교회가 그럴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이책을 보면 예언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잘못된 것을 알게될 것이다. 물론 은사중단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더 큰 유익을 볼듯하다..(그만큼 교리적인 문제는 깨트리기 어렵다는 생각)

 

 

그리고 예언의 은사로 인해 상처받은 교회들도 예언의 은사에 마음이 닫혀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이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극단적인 은사자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다.. 이 책의 분별 대상자들이 신령한 은사자의 자리에 있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  책의 예언의 분별과 예언의 바른 지침을 본다면 다시는 그런 은사자에게 속지 않고 이런 문제는 줄어들 수있다..

 

예언의 은사의 유익을 모르기에 예언의 은사를 추구하지 않는 교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은혜되었던 부분은 예언의 은사를 주신 이유에 대한 설명과 그 유익에 대한 가르침들이었다..

 

참 귀하고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이다..

 

끝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성경은 특별히 예언하라고 말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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