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교제했던 여자친구 3명이 모두 사라졌다?!그들의 행적도 과거도 모두 가짜임을 알게된 주인공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스스로가 살인을 한게 아닌지 자신조차 의심하게 만드는 주변상황!요즘 추리소설을 많이 읽은 탓인지 당연히 살인사건이 등장할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전개~현대사회의 기술과 의술 발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