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름길로 데려다 줄게. 곧 엄마를 만나게 될 거야. 하지만 가는 길은 힘들어.˝˝아, 힘이 나도록 뭘 좀 먹었으면 좋겠어. 그래야 쓰러지지 않고 엄마를 만나러 갈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