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셀프 트래블 - 2024~2025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4
송윤경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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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우리에게 대항해 시대를 연 나라로 알려져 있죠.

그런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가려져 있었는데 이번 『포르투갈 셀프트래블』을 통해 다시금 매력을 찾아본 것 같네요.

 

이베리아 반도 끝. 세상의 끝을 만나볼 수 있는 포르투갈은 남북으로 긴 지형을 갖고 있죠. 따라서 지역마다 날씨가 달라 여름에는 북부, 겨울에는 남부를 여행하기 좋다고 해요. 

서유럽 국가 중에선 물가가 저렴한 편으로 우리나라와 같다고 하니, 한 번쯤 가볼만 한 나라.

 

포르투의 렐루 서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해리포터로 인해 알려지기도 했지만,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서점인 것 같구요.

 

대부분이 카톨릭 신자라는 포르투갈엔 수도원과 성당 건축물도 많이 보이네요. 여기에 산티아고 순례길 코스에 포르투갈이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파티마'라는 곳은 성모 마리아가 발현했다고 해서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세계문화유산이 또 많은 나라이기도 하니까 유적과 역사에 관심있는 여행객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포르투갈은 옛 고성이나 수도원, 대부호의 저택을 개조해 '포우자다'라는 국영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35곳이 있고, 5성급 호텔 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는데 관심있는 분은 또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파두와 아줄레주, 트램 그리고 에그타르트.

저에게 매력적인 특색이 있는 나라로 다가온 포르투갈. 여러분도 한 번 빠져들어 보시길.

 

 

 

 

 

 

 

*이 책은 상상팸 14기 활동으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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