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계 문제가 아니고서, 영어 학습서가 수능 문제를 거의 완벽하게 적중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여기 2021학년도 수능(2020. 12. 3 시행) 직전(2020. 11 출간)에 세상에 나온 <마법같은 블록구문 : 필수편>에 수능 문제와 쌍둥이처럼 일치하는 문제가 이미 존재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런 마법 같은 일을 그저 일회성 우연의 소산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그 판단이야 각자의 몫이겠지만, 일단 <마블>의 1페이지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그게 결코 우연도 아니고 마법도 아닌 필연이자 과학임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바야흐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2021학년도 수능 영어> 단 하나 어법(문법) 문제
29.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Experimental results derived from a single subject are, therefore, of limited value; there is no way to know ⑤ what the subject’s responses are typical or atypical of the response of humans as a group.
(* know+whether절 정답: what->whether)
<마법같은 블록구문 : 필수편>
Unit 33. 목적어 that절/whether[if]절 (Unit 34. 목적어 what절과 비교)
C. 빈칸 채워 멋진 문장 끝내주기.
15. I do not know I was then a man dreaming I was a butterfly, or I am now a butterfly dreaming I am a man. Zhuangzi(장자)
난 내가 그때 나비였던 꿈을 꾸고 있던 사람이었는지, 또는 내가 지금 사람인 꿈을 꾸고 있는 나비인지 모르겠어.
(* know+whether절 정답: wh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