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특유의 노란장판 감성? 을 좋아하는 편입니다.피폐가 기본인데 야하고 재미도 있고 묘하게 막 어둡진 않아요 작가님이 글을 잘쓰시는듯ㅋㅋㅋ
쉽게 보기 힘든 소재인데 좋네요. 사실 근친 이런 키워드 잘 안봤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왜 좋아하는지 이해도 갑니다.둘이 너무 쉽게 꽁냥대고 일단 아버지인 공이 최고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별다른 걱정 없이 볼수 있어서 오히려 더 판타지같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근친의 흉내만 낸 짭근친에 질리셨다면? 소재는 넘나 자극적인데 펼쳐보니 순한맛이라 실망한 적이 있으셨다면 이 책을 보십쇼가격도 만족 내용도 만족 거기에 찐근친이라 배덕감 그득..자극적인 소재 좋아하시면 아주 만족하실꺼에요!
지승현 작가님의 공수 참 좋아합니다. 이런 조합의 공수가 주인공인 글을 많이 쓰시는데 아는 맛 같으면서도 다 각각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지겹지가 않아요.웹툰 보다가 넘어왔는데 웹툰보다 소설이 훨씩 매끄럽게 전개되네요. 넘 재밌게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