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보기 힘든 소재인데 좋네요. 사실 근친 이런 키워드 잘 안봤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왜 좋아하는지 이해도 갑니다.둘이 너무 쉽게 꽁냥대고 일단 아버지인 공이 최고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별다른 걱정 없이 볼수 있어서 오히려 더 판타지같아서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