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앞에서 한없이 내숭떠는 계략공이 순진한 연상 수를홀라당 잡아먹는 이야기에요.특별한 내용은 없고 줄거리랑 키워드만 봐도 예상 가능한 그런 이여기지만 요새는 오히려 이런 글을 더 찾기 힘든거 같기도 하네요.머리아픈 사건물 위주로 보다 환기시키기 좋었어요.행복해라 얘들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