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은 불에 가까이 대면 타는 가연성 물질, 불에 가까이대도 타지 않는 불연성 물질, 스스로도 잘 타는 자연성 물질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타올라 행동으로 옮긴다.어떤 일이든 그 일을 끝까지 해내려면 스스로 타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P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