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중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21
마가렛 미첼 지음, 송관식 옮김 / 범우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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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에 생을 마친 미첼의 다락방에서 썩고 있던 이 원고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면 . . . 상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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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상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21
마가렛 미첼 지음, 송관식 옮김 / 범우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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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는 이유는 배경인 미국 남부의 전쟁 전의 문화와 가치관을 확실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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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색시는 누구일까 보리피리 이야기 9
김종도 글.그림 / 보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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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묻어 나는 책이다.

특히 보리출판사를 통해 나온 것을 보면서 확실히 이 책의 우수성과 우리말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알고 보존하려는 그 열정에 대해 가슴 속에서 나오는 박수를 치고 싶다!

 

많은 즐거운 이야기거리들이 즐비한 가운데 그 시절의 숨김 없는 풍습과 문화,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아이들이 커 나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찹쌀을 튀겨 만든 산자라는 한과의 명칭은 이제 우리 어머니의 입에서가 아니면 듣기가 어려운 단어가 되었는데 이 책 안에는 사라져가는 고유어들이 생생하게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었다.

 

보름달이 뜨는 날,

자신의 미래의 아내가 될 여인의 얼굴을 볼 기대에 부푼 그 소년의 순박한 모습과

인생에 대한 소박하고 진실된 성장의 단 면들을 보면서 살아가는 큰 기쁨을 얻었다.

참, 아름답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집 안에 이 책이 굴러다니는 모습에 정말 따뜻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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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색시는 누구일까 보리피리 이야기 9
김종도 글.그림 / 보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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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라지고 있는 아름다운 고유어와 우리의 섬세하고도 멋진 명절과 음식, 혼례문화에 이르기까지 고스란히 살려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어른과 어린이가 같이 읽기에 좋은 바로 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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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Casa Living 2008.12
시공사(잡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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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배송도 빠르고 무엇보다 비닐포장도 뜯지 않은 새책을 받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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