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란 누구나 삶에 대해 고민하고 하나씩 자기만의 깨달음을 느껴가는 시기구나. 나름의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집어들었지만 책을 읽는 동안 그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걸, 내 삶 속에서 찾는 거라는 걸 깨닫고 책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