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국내에서 기욤 뮈소 열풍이 대단하여 읽어봤는데, 마치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 남성 작가가 어쩜 그리 여자들의 판타지를 잘 아는지 궁금하다. 내용은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와중에서도 운명이란 어떤 존재인지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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