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야기, 신세한탄하는 전형적인 일본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과 개인의 삶을 분리하는 것,어려서부터 길러진/주입된 왜곡된 직업관(인생의 목표 = 훌륭한 직업을 가져야한다는 것)과강요되는 `보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의식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