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논하는 마지막 장은 몰입도가 떨어지는 걸로 보아,나도 개인주의자이자 현재주의자임을 깨달았다.뒷심이 떨어지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부디 합리적 개인주의자를 자처하는 지은이의 실제 모습도 그러하기를.그리하여 구시대적인 수직주의 문화와 편가르기가 사라져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