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과 범주적 사고 심리학 입문 시리즈 인지 및 생물심리
신현정 지음 / 학지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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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강의실에서 직접 강의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만큼 책이 잘 읽히면서도 설명이 피부에 와닿는다. 전혀 공허하다는 느낌이 없다. 정말 오랜만에 저자의 정성이 듬뿍 담긴 책을 만나 행복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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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투자혁명
이승조 지음 / 아경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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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한 책을 스스로 읽었을 때
그래 바로 이것야!
아니면
이 뭔 개소리야! 아 챙피해

이 둘 중 어디에 해당될까, 궁금하다.

과학 수학이 어렵다라는 잘 못된 이미지를 만드는 원인은 말하는 자신이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고 떠들면서 모른다고 하는 독자를 머리나쁘다고 구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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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을 이끈 카게무샤 - 막후의 인물
박상후 지음 / 프리덤&위즈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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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정도 읽다가 책 분위기가 묘하다는 느낌이 들어 저자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서울역 앞 태극기 부대원들의 교양서로 딱이라는 생각이다.
저자가 누군지 꼭 확인하고 사야겠다.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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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서의 이해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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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형교회 ㅡㅡㅡㅡㅡ
읽다보면 왜 김용옥선생께서 이 책을 펴냈는지
그의 치열한 고민이 가슴 깊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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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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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가슴이 먹먹하다.
책을 놓지 못 하고 한참을 들고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뭘 배웠나?
도올 선생이 등을지고 오른손을 들어 1시방향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문득 눈에 들어왔다.
통쾌함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가짜는 x까라˝
도올 선생의 시원하고 맞깔나는 욕이 귓가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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