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다 읽고 가슴이 먹먹하다.
책을 놓지 못 하고 한참을 들고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뭘 배웠나?
도올 선생이 등을지고 오른손을 들어 1시방향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문득 눈에 들어왔다.
통쾌함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가짜는 x까라˝
도올 선생의 시원하고 맞깔나는 욕이 귓가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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