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래빗 창작동화 시리즈가 영어동화로 나왔답니다..
Who Swallowed All the Stars?(별을 삼킨 괴물)
무시무시한 괴물이 밤하늘의 별을 모두 삼키고 사라졌어요..괴물은 도대체 왜 별을 삼켜 버린 걸까요?
개정된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교과서에 수록된 창작동화~『별을 삼킨 괴물』의 영문판 『Who Swallowed All The Stars?』
빛나는 별이 사라지자 마을 사람들은 슬픔에 빠졌어요..괴물이 삼켜 버린 별들을 구하러 초록이, 노랑이, 주홍이 세 아이들이 출동합니다.
‘별을 삼킨 괴물’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토끼의 쫑긋쫑긋 귀, 악어의 날카로운 이빨, 원숭이의 길쭉길쭉 꼬리’ 등 여러 가지 동물들의 모습을 닮은 괴물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동물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별을 먹고 반짝반짝 멋있게 되어서 친구들과 놀고 싶었다는 괴물에게별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곰처럼 뚱뚱해져서 놀수 없다고 말을 하니별을 뱉어내는 괴물~그 덕분에 밤하늘이 다시 반짝거리게 되었고 괴물은 친구들과 친한 친구가 되었다는 이야기랍니다..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실감나는 동화 구연을 들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동물들의 모습을 닮은 괴물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동물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깜깜한 밤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선과 밝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답니다.. 또 못생겼지만 밉지 않은 괴물과 귀여운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이야기와 그림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칭찬 한마디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줄 수 있을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