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스무살, 모든 것을 걸어라> 온라인 출간 기념회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 편입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2년간 집에서 먼 지방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를 다녔는데요, 일류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에 지방대 출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 하고 자괴감에 빠져 2년 동안 방황만 하며 저의 지난 일들을 후회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2009년 새롭게 목표를 잡고 나를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1.3학년으로 편입하여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3학년이면 소위 취업을 하려고 스펙을 위해 바쁠 시기인데요,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저는 봉사활동에 관심은 많은데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외 봉사활동과 주말마다 가까이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인턴 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다닐 경우, 학업에 지장이 가 학점이 좋지 못해도 더 좋은 경험과 도움이 될까요? -공모전이나 체험단등을 위해 혼자 준비하는 것이 나은까요? 스터디 그룹이나 동아리에서 준비하는 것이 나은까요? -취미활동을 위해 휴학을 하여 즐기는 것이 남들과 뒤쳐진다 하여 오히려 방황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는 않을까요? 2.지방대에서는 기업의 인턴이나 연합동아리와 같이 여러 대학의 학생들과 활동할 기회를 얻기가 서울내의 대학에 비 해 적습니다. 이것에 답답함을 느껴 더 나은 환경에서 사회로 진출할 기회를 얻고 파 편입을 더욱 결심하게 되었는 습니다. 여러가지 사회활동을 하며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나를 더욱 발전 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잡지 피처에디터가 되고 싶습니다. 피처 에디터가 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분야에 지식이 많아야 하고, 사람과 의 인터뷰를 위해 인터뷰 실력과 그 인터뷰를 다듬는 글 실력이 요구 된다고 합니다. 편입을 위해 지금은 영어에만 매진하며 미래의 제 모습을 꿈꾸고 있는데요, 앞으로 해야할 일이 훨씬 많습니다. 제 꿈이 단지 꿈으로만 끝나지 않고, 더 큰 시련이 오더라도 그 시련을 딛고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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