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속담 따라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어휘력이 한 권으로 끝나는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류덕엽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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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뛰놀기 좋아하는 8살 아들입니다.

차분하게 궁딩이 붙이고 학습하는 습관이 안 돼어 있어요.

처음 책을 보고는 반기는 기색이 없어 관심밖의 책이 될까 염려했어요.

 

그런데...

 

이책은 내용이 간단하고 포인트만 콕 짚어 표현돼 있어서 아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더라구요

 

궁딩 붙이는 시간도 넉넉히 10분안에 할 수 있어서 지치거나 지루해 하지 않았어요

 

속담도 알고, 쓰기 순서도 바로 잡고 ㅋ, 그리고 간단한 속담에 엄마스토리가 붙여지니 함께한 10분이 재밌었답니다.

8살 저희아들에게 안성맞춤 책입니다.^^

 

(동양북스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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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고사성어 따라쓰기 - 한자공부는 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
나난별.함지슬 지음, 류덕엽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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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개구쟁이 8살 남자어린이입니다.

방과후 수업으로 로봇공학수업, 컴교실을, 하교후 태권도, 미술, 피아노 수업을 받고 있어요.

모든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 시간은 4시입니다.

이후부터즌 단지네 놀이터에서 두서너시간 정도 온몸이 땀과 잡다한 먼지로 뒤범벅이 되서야 집에 들어옵니다.

씻고 저녁식사,,,, 그리고 녀석이 하는 일은 블럭놀이나 팽이, 미니카종이접기 등의 놀기죠.

 

아들의 일과에서 유일하게 엉덩이 붙이는 것은 잠들기전 책 몇권 읽는 것이 접부입니다.

 

참고로 아들은 방문교재수업을 6살 가을까지 하고 힘들어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본인이 원하는 수업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이런 녀석에게 엉덩이 붙이고 차분히 고사성어 따라쓰기를 할 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의 심정였답니다.

 

일단 이 책은 저희에겐 70프로 만족을 주는 책입니다.

생각보다 아들녀석이 잘 따라주더군요.

 

책의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고 녀석이 맘에 들어하는 장부터 진행해 보았습니다.

한 고사성어당 4페이지 분량으로 익힘이 이루어져서 부담감이 적습니다.

8살 놀기좋아하는 녀석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책이지만 엄마의 이야기가 조금 보태지니 진도가 잘 나갑니다.

 

(이 책은 동양북스출판사에서 무료로 받아 남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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