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야, 물지 마!
영이 지음 / 영이서점 / 202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의 깨무는 행동에 잘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영이서점 그림책 <늑대야, 물지마>는 18개월 이후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주인공 '하나'는 어린이집에서 자꾸 친구들을 문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의 몸과 얼굴이
늑대처럼 변하고 사람들은 모두 늑대가 된 하나를 피해 도망을 가는데~~ 하나는 왜 이빨이 뾰족 뾰족한
늑대가 되었을까?

책 속에 질문들도 간간히 보인다

1) 친구를 물자 '하나'의 몸이 조금씩 변하는데 우리 한번 찾아보자
물린 친구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호오~해주까?
2) 하나는 친구들을 왜 물었을까? 생각해보자

무는 아이의 마음도 알아보고, 물면 친구가 다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오늘의 그림책
뒷면에는 책 속 부록 역할놀이도 들어있어 색연필로 색칠도 해보고 막대를 붙여 역할극도 하며
아이에게 한 번 더 물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켜주었다~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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