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관점이라기 보다는 기독교적인 관점과 중심으로 써 내려간 책입니다. 종교라는 범주가 아님을 명시 했으면 더 나았을 텐데 말이죠.. 서문도 조금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이 있어 시작부터 기분이 상했습니다. 민족종교와 기독교의 충돌, 왜 충돌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하지 민족종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죠...관점을 너무 기독교적 중심적으로 해석하는것이 찜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