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미술관을 손에 가진 기분. 책 한 장 한 장 신경써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느껴진다. 짧은 글도 폰트도 재미있고, 여러 예술가의 작품들 수십장을 이 가격에 가질 수 있다니! 2만원대였어도 샀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