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대박...책이 이렇게 빨려들어갈수 있는지 저도 처음알았어요..뭔가 공감되고 슬프고 재밌고 내 느낌 감동 그대로 표현해놓은것 같고... 커피숍에서 한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볼까 했는데 그자리에서 다 읽었네요..뭔가 가슴이 찡한 느낌은 머죠? 그리고 선물할려고 또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