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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북 기다리고 있는데 표지 정말 예뻐서 계속 고민이 되네요ㅠㅠㅠㅠ 딱 그레법 같이 예쁘게 나왔어요! 그레법은 그 기사이지만 그 레이디인 루시의 이야기인데 딱 그 둘 사이의 괴리만큼 많은 일이 생깁니다.일반적인 아가씨는 아닌 루시와 루시의 전생, 얼샤의 기사로 살던 때의 이야기들이 전 권에 걸쳐서 탄탄하게 깔려 있어요! 작가님이 전권에 걸쳐 풀어놓으신 복선과 설정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제서방도 진짜 우리 루시 잘 모시고(?).... 알겠나 제서방??? 이렇게 어화둥둥하게 된 로판 남주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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