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땅을 찾아 아프리카 초원을달리는 푸른 사자
와니니와 친구들
전편에서 무리로부터 쫓겨난 와니니는 홀로 떠돌다가 다시 무리를 이루게 됩니다
˝너만 힘든거 아니잖아,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에 힘들지 않은 동물이 어딨어?˝
˝이제 곧 비가 올거야, 그러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리려보자.˝
˝대체 너는 참는 거 말고 뭘 아냐?˝
이렇게 눈치나 보고 도망이나 다닐거면 뭐하러 사자로 태어났니?˝
죽고 사는 일은 초원의 뜻이라고들 하지
맞아
그렇지만 어떻게 살지, 어떻게 죽을지 선택하는건 우리 자신이야
그게 진짜 초원의 왕이야
원하는 것을 위해 싸우기로한 와니니 무리
스스로 원하는 싸움을 했으니 나는 스스로의 왕이다
초원의 왕이다
과연, 와니니 무리는 검은 땅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shorts #푸른사자 #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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