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
새로운 세계를 꿈꾸게 하는 작가 이현님
아프리카 초원의 사자들과 함께 돌아왔어요
“사자는 사자답게, 와니니는 와니니답게”
아프리카 초원에서 펼쳐지는 모험담이에요
한 살짜리 어린 사자 와니니는 몸집도 작고 사냥 실력도
뛰어나지 못해 무리에서 쫓겨납니다
떠돌이가 된 와니니는 살아갈 희망을 잃지만,
그동안 자기가 하찮게 여겼던 것들의 도움을 받으며 간신히 살아남지요
와니니는 풀과 나무를 씹으며 배고픔을 이겨 내고,
얕잡아보던 떠돌이 사자들과 친구가 됩니다
와니니와 친구들은 사냥 실력이 부족해서 굶기 일쑤이고,
싸움을 못해서 쫓겨 다니는 일도 많아요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
그렇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입니다.
와니니와 친구들의 하루하루는 늘 위기의 연속입니다.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해!”
‘함께’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랍니다.

과연 와니니는 아프리카 초원의 어엿한 암사자로 자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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