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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깜냥의 다양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깜냥은 여행 가방만 들고 다니며
무슨 문제든지 해결해주는 자유로운 고양이입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2편에서는 깜냥이 맛있는 냄새를
따라 피자 가게에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피자를 먹기 위한 방문이었지만,
가게 주인의 친절함에 감동받아
피자 가게에서 조수로 일하기로 결정합니다
깜냥이 피자를 만들 줄 아느냐고요? 깜냥이
피자를 먹어 본 적은 몇 번 있지만 만드는 건 처음이죠
하지만 뭐 어때요? 모든 일에는 처음이 있는 법이니까요
처음에는 일하는 데 서툴렀지만, 깜냥의 노력과
끈기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피자를 선물합니다
그러나 그의 활약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가게 맞은편 횟집의 수족관에서 생선이 사라져
깜냥이 도둑으로 오해받게 되는 상황도 펼쳐집니다
과연 깜냥은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