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 먹었어요 -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바른 먹거리 프로젝트
베스 베이더.앨리 벤저민 지음, 이정화 옮김 / 리스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바른 먹거리 프로젝트

엄마, 다 먹었어요

 

 

베스는 음식에 대한 열정이 크다 못해 푹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소규모 가족 농가들을 어린 시절에 많이 봤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이슈들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베스와 앨리는 서로간의 음식을 만들면서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채소 요리법을 찾아 끝없이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1. 환경에 대해 관심

2. 가공된 음식등입니다. 건강한 세상을 물러주고 싶은 것은 누구나 엄마들의

마음입니다.

베스와 앨리는 아이들이 식습관을 올바른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 레시피 개발하여 유용한 책을 만들어낸 책이 [엄마, 다 먹었어요]입니다.

좋은 재료로 음식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게 레시피까지 나와 아이들의 영양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저희 같은 직장맘이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음식들을 버리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

“이리 와서 이것 좀 먹어봐. 어때? 인생은 정말 맛있는 걸로 가득하단다.”

<내 아이 잘 가르치기> 루스 리츨, 2007년 3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쇼핑전략(효율적으로 장 보는 법), 맛있는 채소(건강에 좋은 채소 제대로 알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만들기, 간식과 디저트(아이들을 망치는 음식과 싸워 이기기),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지침서등이 기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 또 따른 이유는 당신 자신을 위해서다. 자신의 건강을 챙기자, 엄마인 당신도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 (페이지34)

* 깨찰빵믹스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리한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큰애는 사진찍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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