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4
닉 헌터 지음, 황선영 옮김, 정서용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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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난 후 표지를 봤는데 뭔가 어려운 내용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보았는데 제목 그대로였다.

이 책은 국제 관계에 대하여 써진 책이다.

차례는 1. 국제 관계란 무엇일까요?, 2. 국제 관계의 형성 과정, 3. 국제 관계 속 분쟁과 갈등, 4. 국가 간 빈부 격차, 어떻게 해결할까요?, 5. 자원과 환경 문제, 6. 국제 사회는 인권을 어떻게 보장할까요?, 7. 종교와 민족주의의 영향, 8. 새로운 도전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맨 처음 페이지를 펴보면 정치와 윤리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 있다. 정치는 사회 내의 여러 구성원이 영향력을 주고받는 방식을 뜻하며, 이들 사이의 관계도 의미한다. 윤리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의미한다. 국제 관계는 국제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세력이 서오 영향력을 주고받는 방식을 나타낸다.

전문가의 의견

정치와 도덕을 구분하는 사람은 결국 둘 중 하나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존 몰리 영국 정치인, 1886년

책을 읽다 보면 밑에 전문가 의견이 나와 있는데 그 말을 읽어 보면 더 좋다. 또 중간중간 사진이 있고 그 위에나 아래에 사진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좋았다. 읽다 보면 인물탐구라고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있다. 또, 인물탐구 이외에도 사례탐구, 집중탐구 등이 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알아두기, 간추려 보기로 줄여서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외울 수가 있다. 뒤에 용어 설명이 있어서 책에 나온 모르는 단어나 집단단체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 것이다. 그 뒤에 연표가 나와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맨 뒤에 찾아보기와 더 알아보기가 있어서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보라고 친절하게 홈페이지까지 써져 있다. 또, 쉽게 찾으라고 페이지 쪽수까지 나와 있어서 편리했다.

여기에 설명 되어 있는 것은 거의 6학년 사회시간 혹은 중1 사회 시간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6학년 사회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이 책으로 공부해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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