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아 마인드 - 있는 그대로의 긍정, 다시 시작하는 힘
이채욱 지음 / 해라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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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스스로 두 가지 질문을 한다.

“나는 나를 채용하겠는가?”, “내가 하는 일이 뉴스에 나와도 떳떳한가?”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항상 이 두 가지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말한다. “저는 운이 좋았을 뿐이예요.”라고 말이다.

이 책은 part 1, part 2, part 3으로 나눠 진다. part 1은 행운아들은 어떤 1%를 선택하는가이고, part 2는 하버드대 메시지: 리더에게 꼭 필요한 ‘행운의 씨앗’이며, part 3는 ‘행운의 리더’가 해야 할 역할, 지켜야 할 가치로 나뉘며 또 그에 따라 설명 하는 말이 다르다.

또, part씩 보면 밑에 글이 나와 있다. 예를 들어서 part 2에는 “열정, 성장, 생각, 배움, 냉정, 판단, 관리, 배려 지금부터 키우는 이 8개의 작은 ‘행운의 씨앗’.” 이렇게 써 있어서 좋았다.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읽기 좋았고, 질문 형식의 글도 있어서 재미었다.

내가 이것을 읽고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이 있다.

남의 시선으로 자신을 재단하지 마라

흔히 자기 마음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것이 자신의 마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마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P.39

이 말이 너무 좋다. 내 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또, 이것이 자신의 마음이라고 확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용기와 자신감 즉, 마음이 약해서 말하지 못 하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말이 나와서 감동시킨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는 것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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