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포☆노 컬렉션 3 (완결) [BL] 포☆노 컬렉션 3
자몽소다 지음 / 피아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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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가 철없이 쓴 사채 때문에 이리저리 굴려지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생각보다 피폐한 분위기라 읽기 쉽지는 않았지만 동우의 곁에 수찬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찬과 제용의 서로 상반되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신 것 같고 내용은 피폐하지만
글을 잘 쓰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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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나무의 도시락 1 [BL] 나무의 도시락 1
천이향 지음 / 블랑시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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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진우를 잊지 못해 허우적 거리는 호림과 다 알면서도 호림의 곁에 있는 유석. 호림 앞에 나타난 첫사랑 진우. 세사람의 말 못하는 사랑이 답답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서로서로 속시원하게 고백하고 확실하게 마음정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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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나무의 도시락 1 [BL] 나무의 도시락 1
천이향 지음 / 블랑시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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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은 참 우유부단한 인물입니다. 진우를 좋아하지만 고백은 못하겠고, 마음을 숨기고 계속 마주볼 자신도 없어서 군대로 도망치듯 입대해버리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첫사랑 진우에게서 벗어나질 못하고 허우적 거립니다. 진우에 대한 미련 때문에 6년이나 함께한 유석과는 진지한 연애가 아닌 파트너 정도의 어정쩡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참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진우에게 속시원하게 고백하고 사귀든 차이든 결론을 보고 마음 정리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삼킨 호림의 사랑도, 갑자기 사라져 버린 호림을 잊지 못했던 진우의 사랑도 안타까웠습니다. 처음부터 둘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고백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지만 지금은 왠지 다 알면서 호림 곁에 있는 유석이 가장 안쓰러웠습니다.
왠지 겉도는 세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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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Some day, One day, On such a day (총2권/완결)
진소전 지음 / 유펜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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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의 원나잇이었고 상대방의 이름도 나이도 몰라서 막막했던 태영에게 인연인지, 운명이었던건지 잡지에 실린 규원을 발견하고 규원을 스토킹하는데, 태영이 스트레이트라 멀리하려는 규원과 무조건 직진으로 덤벼드는 태영의 연애 이야기가 유쾌하고 재밌게 그려집니다.
특히나 태영이 처음에 규원을 먹는 걸로 꼬시는게 너무 귀여웠는데, 연하인 규원은 반말을 하고 연상인 태영은 존대를 하는 등 겉만 보면 규원이 대형견같은 태영을 조련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규원이 태영에게 은근히 휘둘리는게 보여서 재밌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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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Some day, One day, On such a day (총2권/완결)
진소전 지음 / 유펜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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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에게는 그저 하룻밤 원나잇이었지만 연애 초보인 태영은 처음으로 연애감정을 느끼고 규원에게 지속적으로 들이대고 결국 사귀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전개됩니다. 다소 엉뚱한 태영과 겉으로는 튕기는 것 같지만 은근 태영에게 끌려다니는 규원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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