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안 편한 사이 2 (완결) [BL] 안 편한 사이 2
이은린 지음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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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면서 괴롭히는 초딩같이 선우가 약해보였던 도영이 조폭이라는 사실 때문에 절절매는 상황이 적절한 재미를 더해주는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가볍게 읽기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선우가 도영에게 역으로 당할때 통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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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버려진 세계는 창조주를 2부 4 (완결) [BL] 버려진 세계는 창조주를 1부 8
아포카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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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드디어 다 맞춰진 느낌이네요. 과거로간 기연의 행동으로 지금이 있는 거였네요. 마지막의 깨알 같은 외전들도 다 재밌었고 모두모두 행복하게 마무리 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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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맨 인 스토리빌(Man in Storyville) 1권 [BL] 맨 인 스토리빌 1
제이힌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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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좋아하지만 상대방도 자신과 같은 감정이라는 걸 전혀 눈치 못채는 둔팅이 메이와 크리스의 쌍방삽질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 다 피아노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지만 메이는 자신의 능력이 아닌 집안의 힘으로 이룬 명성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물러나면 크리스에게 기회가 돌아갈거라 여기고 가출을 할정도로 크리스를 동경하고 좋아합니다.
메이 자신의 생각과 달리 진짜 천부적 재능을 지녔지만 부모님의 압박으로 메이가 피아노를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고 메이는 크리스를 위한답시고 집을 나오지만 오히려 메이가 없이는 크리스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독선적인 메이의 부모님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메이에게서 이루려 어린 시절부터 메이를 다그쳐서 얼마나 답답했을지... 그래서 메이가 클래식에서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크리스는 메이의 좋아하지만 양자인 자신의 처지 때문에 메이에게 감히 다가가지 못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 하는게 이해가 되면서도 답답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눈치 챌 정도로 서로를 뜨겁게 좋아하지만 정작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고, 오해하고 질투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순진해서 귀엽기도 했습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의 음악을 동경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잘하는 음악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중에서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택할지, 이제야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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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맨 인 스토리빌(Man in Storyville) 1권 [BL] 맨 인 스토리빌 1
제이힌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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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는 잘보이지만 그게 내 이야기가 되면 보이던 것도 안보이는 것 같아요. 서로 좋아하지만 상대방 역시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전혀 눈치 못채는 두 천재 피아니스트의 삽질이 답답하면서도 순수해보여서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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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지나간 이야기 2 (완결) [BL] 지나간 이야기 2
마카롱 / 비하인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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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많은 주인공들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서로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다만 한유 옛 여친의 행동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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