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사고로 차원 이동한 수가 빙의한 인물이 후궁이 되고 다른 후궁들의 시기 질투에 시달리다 황제의 맘에 들게 되는 이야기로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달달한 이야기라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