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외삼촌에게 학대받고 착취당하며 힘들게 살아가던 현이 루완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입니다. 외섬촌에게 부려지기만 하고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일만하는 현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할리킹물을 좋아하는데 이번 이야기는 고생만하던 순수하고 착한 현이 루완에게 구해져서 사랑받으며 행복해져서너무 다행이고 기분이 좋았어요. 힐링물 보고 싶을때 다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