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학교 필독도서여서 읽었는데,
자연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고....
인디언들의 지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디언들의 인사법과 백인들의 악수에 대한 부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작은나무가 고아원으로 가게 될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책이 얼룩거리지만, 너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