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여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들지만 저자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챕터를 읽으며 아쉬워 하게 된다. 원전의 영번역은 시간이 남아 주체하지 못할 때 읽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