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미치광이, 루저, 찌질이 그러나 철학자 - 은둔형 외톨이 칸트에서 악의 꽃 미셸 푸코까지 26인의 철학자와 철학 이야기
저부제 지음, 허유영 옮김 / 시대의창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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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도 인간이었다. 그들에게 높은 사회성과 도덕성을 기대하는 것은 지적 능력이 높다고 성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마치 공자를 성인 취급하는 것 처럼.(실은 공자도 여러 제후에게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다 잘 안되니 ‘이놈의 더러운 세상!‘이라고 외치면서 시골로 간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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