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을 위한 책이지만 성인도 한번쯤 읽으면 좋을 책. 아쉬운 점은 한 논제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지만, 각각의 논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소개되는 사상과 철학에 대한 책을 더 읽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