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전개에 평범(평범하지 않은 배경의 아내 제외)한 회사원이 주인공이라는 설정은 참신하다. 오랜 시간을 고통받는 여자를 보며 깨달은 것.. 단어 하나하나에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