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쓰리 - 균형보다 더 좋은 편향의 힘
랜디 저커버그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어떻게 하면 그렇게 모든일을 완벽히 할수 있냐는 질문에

저자는 절대로 모든것이 완벽할수 없다고 대답을했다.

가장 심플한 대답이면서도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한 말을 해주는 것같았다.



우리는 항상 워라밸이라며 일과 개인 여가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있지만

사실상 따지고보면 이 강박에 갖혀 둘다 이루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모든것을 완벽히 할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고

삶의 큰 틀 다섯가지로 분류하여 하루에 세가지만 정해서 집중할것을 강조한다.



일,수면,가족,건강,친구

이다섯가지중에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은 없기때문에

하루하루 우선순위를 정해 집중하자는것,

그리고 그날 집중한 세가지에 대해서는 기록을해놓고

내가 집중한 세가지 패턴을 다시 돌이켜 볼것



저자가 강조한 시소를 타는것 처럼 살라는 말처럼

그렇게 내가 집중하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

훨씬더 스트레스에서 가벼워질수 있을것이고

집중한 것들에 대해서는 더 효율적으로 실행할수 있을것 같다.



내가 행복한사람인지 불행한사람인지 생각할시간에

앞서말한 다섯가지에 집중한 삶을 산다면

조금더 달라진 삶이가능할것 같다.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조금 와닿았던 점이라하면

분류하기 어려운 삶의 우선순위를 다섯가지로 딱 나눠서

간결하게 설명해놨다는점!

사는게 뒤죽박죽 정신이 없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책



책과콩나무에서 도서만을제공받아 읽고쓰는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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