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미덕
샤를 페팽 지음, 허린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주인공'입니다

 

시작부터가 강렬했다
"이 책 덕분에 살았다"

실패의 미덕!
실패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실패가
필요한 것, 좋은 것, 친숙한 것임을 이야기한다

나부터도 실패는 나쁜 것, 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크다
실패를 두려워하기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실패가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가'하고
나를 돌아보고 반성한다

넬슨 만데라가 말했다고 한다
"나는 절대로 지지 않는다. 이기거나 배운다"
그렇다 실패는 그저 배우는 것이다
배우는데 어찌 기쁘지  않은가?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해고되었던 일은 나에게 일어난 일 중
가장 멋진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해고된 일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일에서 '겸손'을 배운 것이다
실패를 통해 자신의  현재 모습을 깨닫고
자기만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 것이다

니체가 말이 마음에 들어온다
"너 자신이 되어라"
내가 된다! 내가 된다!

나는 명언을 좋아한다
책에 나오는 실패에 관한 명언들을 정리해본다
1. 실패하면 더 빨리 배운다
2. 오류를 범해야(실패해 봐야) 더 빨래 배운다
3. 위기는 열린 창문이다
4. 실패에서 겸손을 배운다
5. 실패는 재창조의 기회다
6. 실패한다고 해서 패배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14 장에 나오는 '투쟁하는 자의 기쁨'은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살아가는 기쁨, 시련 속의 기쁨, 발전하는 기쁨, 신비한 기쁨 그렇다! 우리는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 것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다

결론은 하나 '실패하자!'

책을 보고 생각한다
실패하자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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