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전이 너무나 오랜만에 나와서 잊고있던 본편을 다시 보고 봤더니 두 사람의 마음이 예전에 봤을때보다 더 절절하고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본편에서 달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외전이었습니다. 더 길게 만날 그날만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