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의 감성이 그대로 조선시대 외전에도 들어가있어서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학교배경도 좀 귀여운거같기도하고.. 좋았어요^^!!
차가운 북부에서 목가적이고 촉촉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나 알콩달콩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미소짓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본편을 읽고 목놓아 외치던 외전이 드디어 출간되어 너무나 너무나 기쁩니다. 오래동안 기다려왔고 기대해온 외전이라 아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