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와 인섭이의 조금 색다른(?) 일상을 엿본 느낌이라 너무 재밌었어요!!
출간되기만 기다렸던 책이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작이었어요!!
쌍둥이탐정의 귀엽고 조금 냄새나는듯한(?) 활약을 아이들이 너무좋아합니다. 엉덩이탐정과 비슷한 결인듯하면서도 조금 더 박진감넘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