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요소가 들어간 소설인만큼 징그러운 묘사나 공포스러운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좀더 스토리가 생생하게 살아났던것같아요. 권수가 짧은데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자두사탕러브나 민트사탕러브같은 가벼운 로코물만 봐왔는데 작가님이 이런 장르도 잘 쓰신다는걸 이번기회에 알게되었네요.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