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과 차르의 이야기가 잊을만하면 외전소식으로 들려와서 너무 좋아요ㅠㅠ 추운 겨울이지만 여름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ㅋㅋㅋㅋ
키워드가 일단 맛있고 작가님 특유의 위트가 녹아있어서 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