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건강한 방법으로 섭취하는 근본적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긴 호흡으로 끌고갔던 본편의 첫 외전이라 기대를 함뿍 담고 봤는데 한권뿐이라는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1 이 붙어있다는건 2도 있다는거니까 계속 기다리려고 합니다..
제목이 이 책의 모든것을 설명해주고있는것같아요ㅋㅋㅋ 오컬트장르인데 로맨스도 있고 그렇다고 무거운분위기는 아니면서 적당히 유머러스해요. 책의 배경이 서양인데 극화체느낌? 번역투라고 해야될까요 암튼 그런게 신경안쓰여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