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낮수의 마음을 치유하는 댕댕공이 너무 귀여워서 술술 읽었습니다. 큰 피폐나 사건 없이 잔잔하면서도 또 할땐 하는것이 강약조절이 잘되어있었어요. 재밌었습니다!!
좀비물을 평소에 재밌게 봤던 편이라 위화감없이 잘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것같아서 따로 적지는 않는데 사건위주 스토리라인이 너무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