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을 평소에 재밌게 봤던 편이라 위화감없이 잘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것같아서 따로 적지는 않는데 사건위주 스토리라인이 너무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잘봤어요.
달달한 표지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전개가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단맛에 짠맛을 약간 첨가하면 맛이 배가 되듯이 장르소설에도 시체가 나오니까 재미가... 재미가 있더라구요?